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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날에 장애인들의 한마당 체육대회 - 2010.4.6 광주드림
 글쓴이 : 우리이웃 | 작성일 : 10-10-13 19:22
조회 : 1,365  
따뜻한 봄날에 장애인들의 한마당 체육대회
손홍식 guinness1808@naver.com
기사 게재일 : 2010-04-06 07:00:00
 “오늘만 같아라”
 장애인 한마당 체육대회 ‘훈훈’
 
 
 오랜 만에 외출이다. 포근한 날씨 속에 중외공원 배트민턴 경기장에서는 의미있는 행사가 열리고 있었다. 우리이웃 장애인 자립생활센터(센터장 주숙자·광주 북구 오치동)가 주관하고 자원봉사자 70여 명과 장애인 50여 명이 참여한 한마당 잔치였다.
 섬세하고 자상한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으로 오전에는 간단히 몸을 풀고 점심식사로 이어졌다. 먹는 것 자체도 부자유스러운 장애인들이지만 “오늘만 같아라”, 자원봉사자들의 보살핌이 돋보이는 현장이었다.
 점심식사 후 다양한 경기들로 이어졌다.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이 아니면 불가능한 일이다. 자원봉사자들이 휠체어를 밀고 두 조로 나뉘어 머리에 쓴 원뿔형 모자를 이용해 풍선 터뜨리기와 과자따먹기를 마치면 요구르트가 주어지는 경기이다.
 장애인들의 의지와 집념이지만 역시나 여기에도 자원봉사자들의 손길이 필요한 경기이다. 봄 가을에 한 번씩 이루어지는 체육대회라고 한다. 하늘이 도와 화창한 날씨에 모두가 하나되는 아름다운 현장이었다. 손홍식 시민기자 guinness180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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