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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 8월 10일 한국 최초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개소하여 자립생활 이념보급과 장착, 차별 없는 사회환경 구축에 앞장섰으며,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당당한 삶의 주체로 살아 갈 수 있는 자립생활 기반조성에 크게 기여했다고 자부 합니다.

시설에서 유령처럼 살았던 중증장애인이 탈 시설하여 지역사회에서 당당한 주민의 한 사람으로 살아가면서 국내여행 뿐만 아니라 세계여행을 다니면서 활동범위를 넓혀가고, 자립생활센터에서 직원으로 근무하고, 결혼하여 자녀와 함께 행복한 가정을 이루며, 각자의 자리에서 자신만의 자립생활 노하우를 쌓아가면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발달장애인의 의미 있는 하루를 위한 주간활동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장애동료들과 어울리지 못했던 발달장애인이 낮 활동 지원으로 동료들과 교류하며 연대감을 형성하며 변화 된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이웃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지역사회 주민과 더불어 사회지원망을 넓혀가며 처음 시작했던 그 마음을 잃지 않도록 다짐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변함없는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